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탠저나이트(tanzanite)는 유렴석(zoisite)의 한
종류로, Tiffany & Company에 의해서 보석의 출처인
북부 탠저니아(Tanzania)의 이름을 따서 명명되었다.
아직도 구매자들에게 많이 알려져 있지 않은 탠저나이트는,
새로 발견된 아름다운 원석이 세계의 시장에 진입하여
한 세기 안에 드물게 산출되는 것들 중의 하나를
기록하고 있다. 1962년 Kiliminjaro산 부근에서 처음으로
확인되어, 1967년까지 진정으로 채굴되지 않았다. 유렴석은
일반적으로 녹색으로, 청색 종류의 발견은 새로운 이름과
대량의 판매촉진을 부추기었다. Tiffany는 1970년 이것을
미국에 소개하므로써 탠저나이트에 대한 시장을 형성하였다.
탠저나이트는
특이한 자연적인 삼색성(trichroic)을 지니고 있다.
보석 안에서 반짝이는 삼색들을 보면 매혹적인 빛의
움직임이 보이지만, 일부 탠저나이트는 황색과 갈색의
엷은 색조들로 인해서 그 기본적인 매력이 떨어진다.
열처리라는 요술로 이 문제는 곧 풀린다. 가열을 하면,
원하지 않는 색들을 없앨 수 있어서, 기본적인 보라색-청색
색조를 더 강하게 하여 더 바람직한 보석으로 만든다.
그리고 나서, 보석을 돌리면, 패시트(facet)에 자주색에서
청색으로 전기적인 색조들이 춤을 춘다.
자연
청색의 탠저나이트의 예들을 때때로 발견할 수 있기는
하지만, 시장에 나와 있는 거의 대부분은 녹색을 띤
갈색 유렴석을 열처리한 결과이다. 처리는 영구적이며,
열처리되었다는 가시적인 표시는 전혀 없다. 거의 모든
탠저나이트 보석들은 투명하다. 일반적인 색들은 생생한
청색에서 보라색까지에 청색을 띤 보라색까지이다.
탠저나이트는
석영(quartz)보다
부드럽기 때문에 다소 특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일반적인 안전상의 주의가 적용된다. 다른 보석들,
더 단단한 금속들, 서래믹 타일들, 강철 주방용 도구들,
등등에 의해서 긁히지 않도록 탠저나이트 반지들을
보호한다. 한 방향으로의 완전한 벽개로 인해서 다소
깨지기 쉬운 탠저나이트는 심한 충격으로 깨질 수 있다.
핀들, 귀고리들과 매단장식들 용으로는 완벽하지만,
반지들에 부착된 탠저나이트는 상처받기 쉽으므로,
탠저나이트 보석류를 소지하거나 보관할 때 부드럽게
한다.
탠저나이트는 거품이 있는 따뜻한 물로
세척하며, 기계적인 세척기나 화학품들을 사용하지
않는다. 부드러운 헝겊으로 말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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