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중 붙임돌들과 삼중 붙임돌들은 수 세기에 걸쳐 왔으며 오늘날에도 계속적으로 당면한 문제로 남아있다. 앞서 우리는 그들에 대해서 논의했었고 15 장 "보석판별 기량을 위한 진정한 시험"에서 자세히 논의된다. 그러나 담금은 그들을 탐지하는 가장 빠르고 쉬운 방법이기 때문에, 여기에서 언급할 필요가 있는 두 가지의 형태가 있다. 한 형태는 색층 삽입형 붙임돌(soudé)라고 하는 두 개의 무색 재료(일반적으로 합성 첨정석(colorless synthetic spinel))를 적당하게 색이 들어간 접합재나 접착제의 층으로 함께 붙여서 만든다. 이 얇은 유색 접합재 층은 돌 전체를 걸쳐서 색의 효과를 내게 한다. 상부와 하부가 무색이라는 것을 알면 대부분의 사람들이 놀란다.
다른 형태는 문제가 훨씬 더 심각하다: 홍옥과 청옥의 이중 붙임돌들. 수 없이 많은 홍옥과 청옥 이중 붙임돌들이 관부(crown)에 얇은 진짜 강옥(genuine corundum) 판을 사용하여 합성 홍옥이나 청옥 바닥에 붙여서 만들어지고 있다. 운 좋게 진짜 강옥은 돌의 나머지 부분과 색이 실제로 같지 않다; 청색 청옥 이중 붙임돌의 경우, 바닥부분은 청색 (합성 청색 청옥)이고 색은 상부를 통해서 나온다. 그러나 상부는 싸고, 갈색을 띤 녹색의 강옥이다. 이것은 홍옥 이중 붙임돌에도 마찬가지이다: 합성 홍옥의 하부는 밝은 갈색을 띤 또는 거의 무색이다. 결과는 아주 납득할만 하며 진짜 홍옥들과 청옥들에 섞여서 전 세계적으로 판매되고 있다. 일상적인 보석학적인 시험들에 의해서 구별될 수 있는 색층 삽입형 붙임돌(soudé)과는 달리, 더 중요한 이 형태의 이중 붙임돌은 루우프(loupe)나 현미경(microscope)로 돌의 측면을 통하여 주의깊게 검사를 하는 것을 제외하고 모든 일상적인 보석학적인 시험들을 통과할 것이다. 적당한 광원으로, 루우프로 확실하게 검사할 때, 색의 경계를 볼 수 있다.
다행히도, 이 형태들 모두는 부착되어 있을지라도, 담금에 의해서 빠르고 쉽게 탐지될 수 있다. 담금은 돌 또는 보석류에 상처를 내지 않으며 루우프나 현미경으로 조사하는 것보다 빠르게 할 수 있다.
돌이 이중 붙임돌인지 아닌지를 결정하기 위하여, 그것을 단순히 담근다; 색층 삽입형의 경우에, 액체 속에서 상부와 하부는 얇은 유색의 접합재 부분만 남기고 사라진다. 홍옥과 청옥 이중 붙임돌들의 경우에, 돌은 계속 보이지만, 액체 속에서 약간 기울일 때, 합성 하부에 붙인 얇은 진짜 강옥 조각부분에 뚜렷한 색의 차이를 보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