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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석(gemstones)이라는 단어를 언급하면 넘쳐 나는 보물상자들 또는 전설적인 왕관의 귀보석들(jewels) 또는 중요한 박물관 소장품의 눈부신 원석들(gemstones)의 이국적인 모습들이 순간적으로 떠오르게 된다. 눈부신 색과 반짝이는 모습을 떠오르게 된다. 그러나, 거의 모든 돌들(stones)를 묘사하는 데에 원석(gemstone) 또는 보석(gem)이라는 단어를 종종 부주의하게 사용한다. 사실, 대부분의 돌들(stones)는 "보석들(gems)"이 아니다. "3개의 귀보석(precious three)" - 홍옥 (Ruby), 청옥 (Sapphire)와 취옥 (Emerald) - 이라고 하는 귀한 것들에서조차도 보석들(gems)이 아닌 돌들(stones)를 발견한다. 그러면, 보석(gem)의 정의는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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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편적으로 인정하는 정의는 아직 없지만, 원석(gemstone)은 진귀한 아름다움(beauty), 내구성(durability)와 희소성(rarity)를 지닌 광물(또는 어떤 경우들에서는 유기물)이라는 것에 대해서는 대부분이 인정한다. 그리고 나는 여기에 하나의 요소를 더 추가하고자 한다: 카쉬(Caché). 즉, 신비, 불가사의함, 매혹을 지니고 있어야 한다 - 우리를 상상의 세계로 이끌어주므로써 그것을 갖고자 하는 욕망이 일어나게 하는 것들이다.
다소 주관적이고, 일부 예외적인 것이 없지는 않지만, 처음의 3 기준들은 항상 우리가 돌들(stones)을 분류하고 그들이 보석(gems)인지 아닌지를 결정하는 방법의 핵심에 있다. 첫째는, 그리고 아마도 가장 중요한, 아름다움이다. 만약에 아름답지 않다면, 사람들이 왜 그것을 갖고자 하겠는가? 그러나, 아름다움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 보석은 또한 일상적인 소지와 사용시의 손상에 견디는 충분한 내구성과 내시성(to stand the test of time)을 지니고 있어야 한다. 이것이 원석들이 가보로서 유명하게 묘사되는 이유의 핵심이다: 내구성을 지니고 있기 때문이다. 아름다움과 매혹이 대대로 이어지는 보석의 능력의 핵심은 내구성에 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가치의 관점에서 가장 중요한, 희소성을 고려해야 한다. 일반적으로 말하자면, 희소할수록 더 비싸다.
이 요소들이 적절하게 들어가 있음직한 각본을 예로 들고자 한다. 수 년전에, 최고입찰자에게 판매하려고 한 경매장에 위탁된 수 많은 원석들 - 취옥, 홍옥과 청옥 - 을 살펴보고 있었다. 각 돌은 진품임을 나타내는 감정원의 인증서와 함께 작은 접지로 싸여 있었다. 나는 각 돌이 대략 $50에서 $300으로 팔리고 있는 것을 불신의 눈으로 쳐다보았다. 그들 중의 하나는 포장비를 포함한 가격이 $5이상이 되지 않기 때문이었다.
그 돌들은 전혀 매력적이지 않았기 때문에, 과연 누가 그 입찰에 흥미를 가질 것인가 하고 전혀 믿지 않았었다. 그러나, 입찰자는 그것들이 귀보석들(precious gems)이기 때문에 가치있는 것이라고 추측했다. 재판매를 위하여 그것들을 구입한 한 사람은, 나에게 설명했듯이, "3캐럿의 취옥을 $100에 구입한 것이 잘못이겠는가? 라는 이유로 그것을 구입했다. 그는 그것을 수천달러에 팔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그 사람은, 그와 마찬가지로 다른 사람들도, 그것들이 왜 잘못되었는지를 곧 알게 되었다. 그들이 구입한 것은 보석이 아니고 가치없는 돌에 지나지 않았다. 나는 그들에게 돌아가는 길의 자갈 속에 버리는 것이 나을 것이라고 했다.
그 취옥, 홍옥과 청옥들이 왜 보석(gems)이 아닌지 살펴보자. 모든 돌들이 진짜이었기는 하지만, 위에서 언급한 3 기준들에 맞지 않았기 때문에 원석(gemstone)은 아니었다. 우선, 그것들은 아름답지 않았다: 아름다운 색을 지니고 있지 않았고, 광택이나 선명함 그리고 어떤 매혹적인 것도 없었다. 그것들은 평범하고 흉했다. 내구성으로 본다면, 흠들(flaws)과 균열들(cracks)이 너무 많아서, 보석류에 부착하려고 한다면 아마도 깨졌을 것이다 (부착하였다고 하더라도, 일주일도 되지 않아서 깨어져 버릴 것이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희소성으로 보다면, 그런 저급의 돌들은 결코 귀하지 않다; 그런 것들은 광산에서 덤프트럭에 실려 대량으로 버려진다. 그런 저급의 취옥, 홍옥과 청옥은 일반적이다; 그것들은 전세계로부터 고갈될 수 없을 만큼 많은 양이 발견된다. 그런 재료에 대한 수요는 없으며 가치가 없다.
아름다움, 내구성과 희소성은 품질의 차이에 직접적인 관계가 있다. 품질이 더 좋을수록, 더 아름답고 더 내구성이 있다. 게다가, 품질이 좋을수록 희소성이 증가한다. 희귀 돌들은 더 가치가 있어서 가격이 크게 올라간다. 희소성과 가격은 원석을 직접적으로 인지하는 경우에 특히 직접적인 관계가 있다. 그러나, 오늘날, 새로 발견된 원석들에 대해서, 우리는 네번째 요소인 카쉬(Caché)를 이해하지 않고서는 가치에 관련된 희소성의 영향을 이해할 수 없다.
시장에 나온 새로운 원석들의 하나 - 자보라이트(tsavorite)를 살펴보자. 자보라이트는 희귀한 석류석 (Garnet)의 한 종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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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 좋은 자보라이트는 짙고 깊은 취옥빛 녹색으로 인해서 가장 아름다운 보석들 중의 하나이다. 자보라이트는 Kenya의 Tsavo National Park에서 발견되어 1970년대에 보석시장에 소개되었다. 다른 녹색의 보석, 취옥과 비교해 보자. 아름다움에서, 자보라이트가 더 빛나면서 아름다운 정도는 같다 (취옥보다 아름답다고 하는 사람들도 다수 있다). 2캐럿 이상의 고급 돌들은 취옥보다 드물다. 그러나, 가치에 있어서, 그 가격은 취옥의 약1/10이다. 만약에, 아름다움, 내구성과 희소성만이 고려해야 할 요소들이면, 자보라이트는 왜 취옥보다 더 가치가 없는가? 그답은 네번째 요소인 카쉬(Caché)에서 찾을 수 있다 - 자보라이트는 카쉬가 부족하다. 다시 말해서, 사람들은 그것은 갖고자 하지 않는다. 적어도 아직은 아니다. 보석의 카쉬는 수요에 긍정적으로 영향을 줄 수 있는 것이며, 희소성과 결합된 수요는 그의 가치를 긍정적으로 결정할 것이다.
자보라이트는 30년미만의 아주 짧은 역사를 지니고 있다. 심지어 적색의 녹주석(red beryl) (Red Emerald ™로 더 알려져 있다)와 불타는 듯한 오랜지빛의 맨더린 가닛(Mandarin garnet)과 같은 다른 새로운 것들은 더 짧은 역사를 지니고 있다. 《관련 자료 >>> 원석 >>> 원석의 종류와 특성 >>> 레드 베럴(red beryl) 》
많은 사람들이 그들에 대해서 들어본 적이 없으며 그것을 본 사람들은 아직도 소수이다. 이 모든 것이 수요와 공급에 영향을 준다. 현재 이 보석들의 공급은 수요를 맞출 수가 있다. 그러나, 21세기로 들어가서 이 놀랍고 희귀하고 아름다운 것들에 대한 자각과 인식이 커져서 수요가 증가할 것이다. 어쩌면, 사람들이 다양한 종류의 보석들이 가용하다는 것을 알 게 되어 유력한 체계를 따라 수요와 공급의 비율이 거꾸로 될지도 모른다. 자보라이트는 21세기의 취옥(emerald), 적색의 첨정석(red spinel)은 21세기의 홍옥(ruby) 그리고 Paraiba의 전기석 (tourmaline)은 21세기의 청옥(sapphire)가 될지도 모른다. 그러나, 무엇을 선택하든지, 원석(gemstone)을 선택하는 요소는 품질의 차이에 대한 이해와 인식을 바탕으로, 영원한 미와 가치를 줄 수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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